FM2021 모바일 토트넘 시작하기 / 토트넘 영입 예산 많이 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필자는 요즘 FM2021 모바일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괜히 3대 악마의 게임이라고 하는 게 아닐 정도로

정말 중독성 있는 게임입니다.

 

첫 게임 시작하자마자 이것저것 확인도 해보고

정보를 찾아보느라 하지 못했던 (그냥 게임만 함)

 

FM2021 모바일 토트넘 시작하기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M2021 모바일 토트넘

 

 

 

저는 FM2021 모바일 첫 시작 팀은 토트넘으로 하였습니다.

손흥민 때문이기도 하지만, 먼가 제가 감독으로 팀 운영을 해야 하니까

처음부터 강한 팀은 싫고, 그렇다고 너무 약한 팀을 운영하기는 싫다 보니

딱 적당한 게 토트넘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된 팀입니다.

 

 

FM2021 모바일 토트넘 선수 명단

 

 

실축에서도 그렇지만 케인을 제외하면 스트라이커 자원이 정말 부족합니다. 

그나마 벤피카에서 임대해온 Carlos Vinicius 선수가 잇긴 하지만

어차피 임대이고, 잠재력이 별 2.5개뿐인 선수라 키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미드필더 라인은 준수한 편이지만 역시 풀백이 암울합니다.

Eric Dier와 Toby Alderweireld 제외하고는 Davinson Sanchez, Japhet Tanganga,

Joe Rodon 가 있는데 여기서 Davinson Sanchez 선수는 젊기도 하고 능력치도 준수하기 때문에

키우기에는 괜찮지만 Joe Rodn과 Japhet Tanganga 선수는 답답합니다.

 

첫 시즌 시작 후 얼마 안 돼서 Japhet Tanganga 선수 영입 제안이 오는데 

주저 말고 팔아버리셔야 합니다. 그 이후에는 정말 안 팔려서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다른 수비수 영입할 때 같이 얹어서 맞트레이드해도 됩니다.

계약금 240억 정도 되기 때문에 이적료를 낮추는데 꽤 괜찮습니다.

 

 

 

 

 

FM2021 모바일 영입예산 많이 받는방법

 

토트넘 첫 시작하자마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선수단 개편입니다.

FM2021 하는 재미는 당연 선수 영입하는 맛이죠.

 

하지만! 토트넘의 레비 회장 성격 아시죠?? 

FM2021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적용된 것처럼 초기 영입예산이 너무 적습니다.

재정비할 선수는 많은데 고작 1478억 원이네요.

 

게임하시다 보면 괜찮다 싶은 선수들의 이적료가 굉장히 

비싸 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감독의 자격으로 운영진에게 이적 예산 증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운영진에 요청을 들어가 줍니다. 

 

 

 

 

그다음 운영진과 논의할 분야 중에서

영입 예산 증가를 선택해주신 다음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자 과연 영입예산이 얼마나 늘어날지 

기대되시죠???

 

그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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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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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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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돼 ~~

 

 

 

예 안됩니다. 영입 예산 증가는 꿈도 꾸지 마세요.

자력으로 해결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돈을 써야 합니다.

FM2021 모바일에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라는게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설정에서 스토어를 들어가 줍니다.

 

 

 

 

스토어에 들어가시면 여러 가지 아이템이 있지만

굳이 필요하지는 않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둘러보시기만 하시고

저희가 필요한 슈퍼대디를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가격은 9,900원입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돈일 수 도 있지만

저는 과감하게 구매하였습니다.!

 

 

 

 

이렇게 슈퍼대디 아이템을 구매하시고 인게임으로 돌아가시면

구단주가 거액을 투자해줍니다.

 

 

 

 

구단주가 최소 1970억원을 투자해주었습니다.

정말 화끈한 구단주입니다.

자 그러면 재정상태를 확인해 보시면 영입예산이 2731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게 아이템 구매 전 초기 영입예산은 1478억 원이었고

구단주가 1970억 원을 구단에 투자해주었는데 고작 761억 정도만 늘어났습니다.

 

최대 급료가 2.75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어난 것도 확인할 수 있는데,

영입예산이랑 최대 급료에서 분산투자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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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영입 예산이 늘어났으니 팀 운영에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해주시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네임벨류의 정상 플레이어보다는

 

FM2021 모바일 본좌라고 불리는 유망주들을 영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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