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역대급 명작 귀신 안나오는 공포영화 추천 Best 3

 

 

코로나로 인해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안에서 뒹굴뒹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겐 넷플릭스가 있죠!!

 

많은 영화 장르 중에 오늘은

공포영화는 좋아하지만 귀신은 못 보는 분들을 위해서

귀신이나 악령이 나오지 않고도 최고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넷플릭스 공포영화 BEST 3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비저블맨

 

 

인비저블맨

 

개봉시기 : 2020.02.26

감  독 : 리 워넬

각  본 : 리 워넬

관람등급 : 15세

주  연 : 엘리자베스 모스

 

첫 번째는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 참여한

인비저블맨 이라는 영화입니다.

2020.02.26에 개봉하였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많은 관객을 동원하지 못했는데, 평점이 굉장히 좋습니다.

 

 

위에 보시면 네이버 기자. 평론가 평점이 7점입니다.

진짜 평점 짜기로 유명한데 7점이면 정말 높은 점수입니다.

 

 

 

영화 줄거리는 극 중 세실리아(엘리자베스 모스)가 소시오패스인 남편으로부터

가까스로 도망쳐 친구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거기서 무언가 영적인 존재에 의해서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인비저블맨에게서 벗어나려는 세실리아와

세실리아를 놓치지 않고 곁을 멤도는 인비저블맨이 만드는 상황의

긴장감은 엄청납니다.

 

잔인하거나 무서운 장면은 안 나오지만 그 보이지 않는 존재만으로

긴장감이 몰입되고 흥미진진한 영화입니다.

 

잔인한 장면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넷플릭스 공포영화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개봉시기 : 2018.04.12

감  독 : 존 크래신스키

관람등급 : 15세

주  연 :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

 

두 번째는 2018년에 개봉되어 현재는 2탄까지 나온

넷플릭스 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입니다.

제작비에 20배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일 정도로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영화입니다.

 

네이버 평점을 보시면 평점이 아주 높습니다.

기자, 평론가 점수도 높고 네티즌 관람객 점수도 상위권입니다.

 

영화 제목과 영화 포스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소리를 내면 죽는 영화라 대사 없는 조용한 환경에서 

바스락 거리는 다른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해지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는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 즉시 죽을 수 있습니다. 

 

 

영화를 관람하면서 외계 생명체에 대한 공포도 포인트지만

이러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가족의 애틋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의 구성원중 딸로 등장하는 '레건' 은 청각 장애 설정으로 나오는데 

소리에 민감한 외계 생명체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레건 을 동시 등장시키는 게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대단한 설정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강력추천영화로 많이 알려진 만큼 완성도가 높고 

기대할 수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버드박스

 

 

버드박스

 

개봉시기 : 2018

감  독 : 수잔 비에르

관람등급 : 15세

주  연 : 산드라 블록, 트래반트 로즈, 존 말코비치

 

마지막으로 넷플리스의 자체 제작 공포영화 버드 박스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 제작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었는지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네이버의 네티즌 평점을 보시면 위에서 소개해드린 

인비저블맨 7.57점 보다 더 높습니다.

 

버드박스의 소재는 초자연적인 존재로 인해서 인류 멸망의 위기에서

생존 사투를 벌이는 내용입니다.

영화 포스터에서 안대를 하고 있는 걸로 유추할 수 있듯이

어떠한 존재를 눈으로 보는 순간 죽는 설정입니다.

 

 

영화 내용이 조금 독특합니다. 

원인이 먼지 모르는 것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새롭습니다.

어떠한 존재를 눈으로 보는 순간 정신이 붕괴하여 죽어 버리기 때문에

눈을 가릴 수밖에 없어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영화 '스피드', '그래비티'에서 고난을 헤쳐나갔었던

산드라 블록이 주인공으로 나와 위험한 순간을 극복해나가는 연기에

몰입도가 좋습니다.

 

 

 

영화를 보시다 보면 약간의 비현실적인 설정을 찾을 수 있지만,

초자연적인 존재의 추종하는 인간들도 등장하면서 단순한 초자연적인 존재의 공포뿐

아니라 인간들도 위험대상이라는 것을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귀신과 같은 설정을 못 보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의 마지막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힘든 한 해였지만 코로나 19 백신도 개발되어

내년부터는 시중화 되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다들 힘내시고

2021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안전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2020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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