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관련주 셀리버리 무상증자, 권리락 일정와 이후 주가전망

 

 

최근 바이오 관련주인 셀리버리에서

100% 무상증자를 결정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해 12월 박셀바이오의 무상증자를 결정하기도 하였는데

혹시 박셀바이오 무상증자와 무상증자의 뜻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박셀 바이오 무상증자 일정과 이후 주가 전망 ( 무상증자 뜻) 바로가기

 

박셀바이오 무상증자 일정과 이후 주가 전망 ( 무상증자 뜻)

최근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잠시 다소 심심한 반응을 보이다가 항암면역치료제 개발로 인해서 급상승한 박셀바이오가 무상증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초보 투자자분들에게는 무상증자란 대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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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셀리버리는 어떤 기업이며

셀리버리 무상증자일정과 권리락, 그리고 무상증자 이후

주가전망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셀리버리

 

 

셀리버리는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동사에서 보유한 TSDT (약리 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이용한

섭취하는 고도비만과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 CP-SP에 대해서

공격적 임상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임상을 위해 CP-SP 펨타이드 신약의 혈뇌장법 투과능과

비만 치료 효능에 대해서 신규로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제조합 단백질 CP-deltaSOCS3에 대해서도 EU에 특허등록을 하여

완벽하게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여 임상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셀리버리의 조대웅 대표는 

"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 기술을 적용시킨 CP-SP 펩타이드 신약이

혈뇌장벽을 투과하면서 뇌조직 깊숙이 자리 잡아 전체 뇌 질량의 1/100에 불과한

시상하부 조직에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식욕을 억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메커니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 기술이유일합니다.

 

 

기사에 따른 글로벌 TOP3 제약사 중 한 곳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TSDT 플랫폼 검증시험에서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셀리버리가 선정되면서 그 결과를 통보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버 탑 3 제약사는 이번에 진행한 최종 검증시험 프로그램에서

세포 내부에서의 특정 암 유발 단백질에 대한 중화항체를

국내 제약사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 기술을 적용시키면서

세포 투과성 항암 항체신약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검증시험으로 공동 진행 중입니다.

 

 

 

만약 글로벌 TOP3 제약사에서 진행하는 검증시험에 성공한다면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 기술은 글로벌 TOP3 제약사들이 지난 10년간

찾기 위해 노력했던 원천 신약물 전송기술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후 셀리버리는 TSDT 플랫폼 기술의 비독점적 라이센싱 아웃과 도출된

신약 후보물질 조직 투과성 항체치료제 등의 개별 독점 L/O 사업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셀리버리 무상증자 일정

 

 

무상증자 전 셀리버리의

총 발행주식은 8,412,614주입니다.

(전환우선주가 있으며 전환우선주도 이번 무상증자 대상에 포함됩니다.)

 

그리 이번에 무상증자가 진행되는

주식의 수는 똑같이 8,412,614 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무상증자는 1:1 비율로 진행됩니다.

 

무상증자 이후 셀리버리의

총 발행 주식은 16,825,228 주가 됩니다.

 

 

신주배정기준일에 대해서 짧게 알려드리자면

주식의 실제 결제일은 2 영업일 이후에 진행되는데

신주배정기준일 (영업일 기준) 이틀 전에는

꼭 해당 주식을 매수하셔야 주주로 등록됩니다.

 

 

 

셀리버리 신주배정기준일은 2021년 02월 02일 이므로

영업일 기준 2일 전인 01월 29일까지 매수를 완료하셔야지만

이번 무상증자 대상에 포함됩니다.

 

※ 01월 29일 에 매수한 다음 당일 매도해버리면 

무상증자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셀리버리 권리락은 01월 29일 다음 영업일인

02월 01일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날 해당 주식을 매도하셔도

신주상장예정일 02월 24일에 똑같이 1:1 비율로 01월 29일까지

보유하였던 주식의 수만큼 신주가 입고됩니다.

 

 

 

 셀리버리 무상증자 이후 주가전망

 

 

셀리버리는 1월만 해서 주가가 약 97% 정도나 상승하였는데

이러한 주가 상승에 가장 큰 역할은 한 것은 개인투자자들입니다.

 

1월에 들어가서 개인투자자들은 셀리버리를 약 499억 원 가까지

매수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 중 7위에 위치하게 하였습니다.

 

 

 

셀리버리는 01월 18일에 무상증자를 결정하고 30분 정도

거래가 정지되었는데,

 

무상증자 발표전 13시 51분 186,900원에서

거래 재개 14시 32분에는 11.18% 상승한 207,800원에 거래되면서

 

12.47% 상승한 210,1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상승폭이 조금 약하다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최근

주식장이 눌리는 현상으로 인해 무상증자 발표한 다른 종목들보다

상승률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한 기업이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기업의 재무구조가 매우 탄탄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주주들에게는 이익이나 호재로 받아들여집니다.

 

셀리버리는 파킨슨병 치료제와 췌장암 치료제, 골형성촉진제, 

고도비만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관련주이며

무상증자로 인해 주가의 변동성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신규 투자자들은 무리하게 들어가기보다는

단타나 스윙/ 중장기/가치투자 등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 위 포스팅은 단순한 개인적인 관심으로 작성된 정보이며

         이로 인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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