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유상증자 정보와 받는방법 ( 권리락, 신주인수권 )

 

 

 

 

최근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하였던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필룩스의 주가가 급등하였습니다.

 

제넨셀은 경희대학교 바이오 메디컬 연구센터장 

강세찬 생명과학대 교수님께서 만들어낸 연구 개발기업으로

 

현재까지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담팥수 추출물을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면서

바이오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만약 이 후에 있을 3상까지 성공적인 결과를 낸다면

제넨셀과 사업적인 제휴를 맺고 있는 필룩스는

수혜주로 분류되어 주가상승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 필룩스는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는데

유상증자는 무엇이며? 주식소각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증자란?

 

유상증자란

해당 기업이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자사의 주식을 신주로 발행하는 것입니다.

보통 기업이 유상증자를 한다면 주주들은 악재라고 받아들이지만

 

쉽게 판단하지 말고 해당 기업이 어떠한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는지 

왜 자금이 필요한지를 따져봐야 하는데

 

만약 기업이 유상증자를 통해서 확보한 자본금으로 투자에 성공하거나

개발 중인 사업이 완료된다면 악재에서 호재로 바뀔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에는 3가지 방식이 있는데

주주배정방식, 일반공모 방식, 제 3자 배정방식이 있습니다.

 

▶ 주주배정방식

 

　→ 주주배정방식이란 기존부터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에게 신주인수권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받을지는 주주들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일반공모방식

 

　→ 일반공모방식이란 IPO(기업공개)와 유사한 방식으로 이해하시면 되는데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적으로 공모하는 것입니다.

 

▶ 제 3자 배정방식

 

　→ 제 3자 배정방식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특정인에게 주식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지분과 경영권 등을 특정인에게 넘겨주는 상황일 때 사용됩니다.

 

 

필룩스의 유상증자는 일반공모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필룩스 유상증자 ( 권리락, 신주인수권 )

 

유상증자 전 필룩스의 

발행된 총주식의 수는 93,202,682 주이며

 

이번에 유상증자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의 수는 36,100,000주입니다.

 

 

필룩스 유상증자 비율은

1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0.3873395545주이며

 

(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곱이 1이 되지 않을 시

필룩스의 3주를 보유하고 있어야 1주 신주인수권이 생기며

소수점은 내림처리됩니다. )

 

 

 

만약 필룩스 주식 1000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유상증자를 통해서 

대략 380주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에도 당연히 권리락이 발생하는데

필룩스 권리락 발생은 1월 27일이기 때문에 

1월 26일까지 필룩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유상증자에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필룩스 유상증자받는 방법

 

 

필룩스 유상증자 청약기간은 

2021년 3월 12일 ~ 3월 15일입니다.

 

사용하시는 증권사에서 유상증자에 해당하는 주주분들에게 

유상증자를 받을지 안 받을지 결정을 위해서 연락이 오기 때문에

결정하신 다음 주식계좌에 돈을 입금해 두시면 

 

신주 상장예정일인 2021년 04월 01일에 

신주가 입고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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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유상증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위 포스팅은 단순한 개인적인 관심으로 작성된 정보이며

　　　사실과 다를 수 있고 이로인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