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유상증자 일정과 청약하는 방법 ( 대한항공 46r 뜻 )

 

 

 

 

목차

* 1. 대한항공 유상증자 일정
* 2. 대한항공 유상증자 참여하는 방법
* 3. 대한항공 46r 이란?
* 4. 대한항공 청약예정일

 

 대한항공 영업이익

 

 

 

작년 한 해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모든 업계가 피해를 입었지만

그러한 위기 속에서도 대한항공은 영업이익 2383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7조 405억 원 전년대비 40% 감소

영업이익은 2383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17% 감소하였지만

 

당기순손익은 2281억 원의 순손실로 전년 5687억 원의 손순실에

비하면 적자폭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해외 항공사들이 수십조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0억 ~ 72억달러의 적자를 낸 것에

비하면 괜찮은 성과입니다.

 

다가오는 3월에 3조 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대항항공은 이러한 자금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채무 상환 등

유동성 확보에 투자할 방침이며

 

이후 코로나 19 백신 수송 TF 중심으로 

백신 수송 사업에 뛰어들면서 항공화물 사업 전략을

한 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한항공 유상증자 일정

 

 

보통 기업이 유상증자를 한다면 대부분

악재로 평가받으며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대한항공 같은 경우에는 최근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함으로써 생긴

막대한 부채로 인해서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는데 만약 유상증자를 통해서

채무상환 이후 국내 독보적인 1위 항공으로 자리 잡는다면 

 

호재로 볼수 있고 앞으로의 성장세를 기대해볼 만할 것입니다.

 

 

 

 

 

 

 

 

대한항공 유상증자 참여하는 방법

 

 

 주주배정방식

 

 

위 사진을 보시면 신주배정기준일은 2021년 01월 26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 영업일 이전까지 대한항공의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데 1월 24(일), 23(토) 주말을 제외하면

 

실제 영업일인 1월 22일 금요일까지 매수하셔야 주주명부에 등록되어

신주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권리락은 1월 25일에 발생합니다.

본인이 기존의 대한항공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구주주라면

신주인수권을 받게 됩니다.

 

※ 신주인수권이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기업이 유상증자를 진행하면서 신주가 발행될 경우 기존 주주들에게 우선적으로

신주를 인수할 권리를 뜻합니다.

 

 

1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0.7922...입니다.

이 말은 기존 주주들에게 1주당 약 0.79주씩 부여한다는 말로

예를 들어 100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79주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19,100원이며

( 확정은 아니며 예정 발행 가격, 최종 가격은 02월 26일 공지 )

 

다시 말해서 79주를 발행가에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주인수권도 주식처럼 사고팔고 거래를 할수있습니다.

신주인수권증서 상장 및 거래시작일은 02월 16일 ~ 02월 22일 입니다.

 

 

대한항공의 기존 주주분들이시라면 

본인이 사용하는 주식계좌에 대한항공 46r 이 생겼을것입니다.

대한항공 46r이란 대한항공신주인수권입니다.

 

 

 

 

 

 

 

 

 대한항공 청약예정일

 

 

청약예정일은 03월 04일 ~ 03월 05일입니다

 

기존 주주라서 신주인수권을 받았거나

일반공모방식으로 신주인수권을 받은 분들이라면

 

종료일인 03월 05일 오후 3시 전까지 반드시

본인의 주식계좌에 청약 금액을 입금해놓으셔야 합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03월 24일로

이 날이 되면 본인의 주식계좌에 신주가 입고될 것입니다.

 

 

< 위 포스팅은 개인적인 관심으로 작성된 정보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