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피도 무상증자 권리락 일정과 이후 주가 전망 ( 실버산업 관련주 )

 

 

 

 

목차

* 1. 비피도는 뭐하는 기업인가?
* 2. 무상증자일정
* 3. 신부배정기준일
* 4. 권리락 일정
* 5. 신주상장예정일
* 6. 이후 주가전망

 

 

 비피도는 뭐하는 기업인가?

 

 

 

 

비피도는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1호 기업으로 

2018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비피더스균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원말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여 판매하고있는데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이로움을 주는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생물로

유익균의 성장을 도와주는 생물체로 정의됩니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국내 1호 기업인 비피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GRAS 승인을 받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FDA, NDI 인증까지 획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작성한 마이크로바이옴 관련주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관련주 정리] - 실버산업 마이크로바이옴 관련주와 대장주 팩트 체크 (네오크레마, 쎌바이오텍, 비피도)

실버산업 마이크로바이옴 관련주와 대장주 팩트 체크 (네오크레마, 쎌바이오텍, 비피도)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에 서식하는 microbe (미생물) + biome(생태계)를 합친 단어로 인간의 몸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의 전부를 마이크로바이옴과 장내미생물로 불립니다. 최근 인간

do-ku.tistory.com

 

 

 

최근에는 롯데칠성음료에 자사주를 매각하면서 

롯데칠성음료는 비피도의 지분 1.61% 를 취득하여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는데

 

제휴 관계를 통해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관성에 대해서 공동 연구와 

기능성 음료 개발을 이어나갈것이라고 합니다.

 

 

 비피도 무상증자 일정

 

 

 

 

3월 16일 비피도는 100% 무상증자를 공시하였는데

본인이 20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40주가 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무상증자 전 

총주식의 수는 4,090,000주이며

 

무상증자로

4,090,000주를 배정하게 되면

 

총 주식의 수는 8,180,000주가 됩니다.

 

 

 

 

그럼 비피도의 무상증자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 신주배정기준일

 

비피도의 신주배정기준일은 04월 02일 이므로

실제 영업일 2일 전인 03월 31일 수요일 시간 외 거래까지 

주식을 매수하셔야지 주주명부에 등록되어

 

무상증자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 권리락

 

비피도 권리락은 04월 01일 목요일에 발생하며

전일마감 가격 대비 절반 가격으로 시작는데 보유 총액도 절반이 되어

50% 손실이 발생하지만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당일 비피도 주식을 매도해도 이후 무상증자받을 수 있습니다.

 

▶ 신주 상장예정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04월 23일이며

00시 기준으로 본인의 주식 계좌 신주가 들어오는데

23일 주가로 입고됩니다.

 

무상증자는 총주식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냥 본인의 보유주식 수가 늘어나는 것이고

주가는 조정되어 총액은 크게 차이가 없을 수 는데

 

그렇기 때문에 꼭 무상증자를 받지 않더라도 

무상증자를 받기 위해 신규 투자자들이 유입되어 주가가 상승한다면

그때 매도하셔서 이익을 챙기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비피도 주가전망

 

 

 

 

지난 16일 무상증자 공시로 인해 거래량이 급등하면서 

장중 최고가 28,450원까지 상승하였다가 하락하여 24,6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현재 박스권에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마이크로바이옴을 질병의 열쇠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규모는 94조 정도인데 

향후 127조 까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고령화 시대로 노인이 증가하면서 실버산업 또한 발전하면서

비피도의 주요 사업인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이 빠르게 

성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지기 전까지는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작년 실적은 적자로 마무리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2019년 말까지는 5.16%의 부채율로 

재무상태가 안정적으로 볼 수 있어 2020년에는 적자를 기록하였다 하더라도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성장성을 생각하면 비피도의 전망도 밝다고 생각합니다.

 

 

< 해당 포스팅은 개인적인 관심으로 작성된 정보로

       사실과 다를 수 있어 이로 인한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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