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이오스코인 이란?
* 2. 이오스코인 호재
* 3. '불리쉬 글로벌' 투자자 현황
* 4. 이오스코인 전망
코인 시장에서 통칭 '뽀삐'라고 불리는 이오스 코인을 아시나요?
오랜 기간 저점에서 횡보하다 이제야 상승하며 빛을 보고 있지만 코인 시장의
사생아 및 스캠이라고 놀림받고 있는 이오스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오스 코인(EOS)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수직과 수평 확장이 가능할 수 있게 디자인된
디앱(DAPP) 개발을 위한 플랫폼형 코인으로
수백 개 이상의 CPU 코어 및 클러스터를 통해서
계정(accounts)
인증(authentication)
데이터 베이스(databases)
비동기 통신(asynchronous communication)
애플리케이션 스케줄링(application scheduling)
등 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점으로는 초당 수백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 처리능력을 갖추었는데도
수수료가 일절 들어가지 않고, 신속하고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가능한 블록체인 아키텍처 기술이
탄생하며 이더리움(ETH) 킬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간혹 일부 플랫폼 암호화폐 같은 경우에는 서비스 이용 시(트랜잭션 발생) 수수료를 지불하는데
이오스 경우에는 서비스 이용에 대해 전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지만 디앱(DAPP) 제공자가
이오스(EOS)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트랜잭션을 발생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정보에 따르면
현재 활성화된 암호화폐 평가 부분에서 이오스(EOS)가 1위를 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는데
중국의 이미지상 신뢰감이 부족하긴 하지만 코인 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무시 못하기에
이오스 코인을 주목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보며
EOS는 이더리움(ETH)의 낮은 처리속도와 비교적 높은 수수료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이오스 코인은 이더리움과 다르게 DPOS라는 증명 방식을 채택하여 전체 검증 말고
대표 노드 검증을 통해서 상대적으로 빠른 처리속도를 가지며 수수료를 개발자가 부담합니다.
* DPOS란? - 위임 지분 증명 합의 알고리즘 (토큰 민주주의)
간단하게 설명드리다면 이오스는 EOS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큰 권력과 대표 노드가 되어 이들을 중심으로 하여 생태계는 굴러가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더리움(ETH) 보다 신속하며 수수료가 들어가지는 않지만
일부 고래들이 필요로 한다는 단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오스 코인(EOS)
시가총액 : 11,811,230,165,252
순 위 : 19위
총 공급량 : 1,029,499,457 EOS
유통 공급량 : 953,332,378.80 EOS
공식 웹사이트 : eos.io/
이오스 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1조 원 정도로 순위 19위에 랭크되어있어
일반적인 잡 알트코인과는 달리 메이저 코인에 아주 살짝 근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 김치 코인과도 다르게 업비트 펌핑만으로 상승하는 암호화폐가 아닌
바이낸스가 주 거래소이며 약 11조에 달하는 규모를 가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펌핑이 필요합니다.
블록 원(Block.one), 자회사 설립으로 불리쉬 글로벌(Bullish Global) 거래소 출시
이오스(EOS) 개발사 블록 원(Block.one) 재단은 총 100억 달러(약 11조 원)를 투자하여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인 '불리쉬 글로벌(Bullish Global)'을 2021년 하반기 출시하겠다고 밝혀
최근 40%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흔하디 흔한 거래소인데 이게 왜 호재인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
출시될 '불리쉬 글로벌' 거래소는 디파이(DeFi) 거래소 형식으로 모든 거래에 EOS 퍼블릭 블록체인을
활용함으로써 암호화 검증을 수행하며, 무결성을 보유한 고성능 거래와 자산관리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충분한 유동성 제공으로 활발한 거래인데
바이낸스, 업비트 등 대형 거래소는 거대한 자본력을 뒷받침으로 충분한 거래량이 이루어지고 있어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고 이용하게 됩니다.
'블록 원(Block.one)' 은 그동안 모아둔 164,000 비트코인(BTC)과 20,000,000 이오스(EOS)를
초기 투입하여 3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 라운드를 완료한 후 100억 달러 이상의 현금 및 디지털 자산을
자본화하면서 총 11조 1,900억 원의 자금을 투자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불리쉬 글로벌(Bullish Global)' 투자자 현황
▶ 피터 틸(Peter Andreas Thiel)
페이팔 공동 창업자이자 페이스북, 링크드인, 옐프 등에 투자하면서 기업들을
크게 성장시킨 바 있음. 재산은 약 22조 원으로 추정
▶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창업자 및 대표이사(CEO)
미국 포브스에서 선정한 전 세계 암호화폐 부자 순위에서 11위를 기록
▶ 리처드 리(Rechard Li)
홍콩 최대 갑부 리카싱의 아들
홍콩 통신 회사인 퍼시픽 센추리 그룹(PCG) 창업자, 재산은 약 39조 원으로 추정
▶ 엥겔 마이어(Christian Angermayer)
Cryptology 창립자이자 Apeiron Investment Group 오너
자사의 포트폴리오 중 10개 이상의 기업이 2021년 IPO 대기 중 (Bullich도 포함 예상)
▶ 앨런 하워드 (Alan Howard)
Brebvan Howard Asset Management LLP 공동 창업자
영국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자산 3조 1,332억 원으로 추정
▶ 루이스 바콘 (Louis Bacon)
Moore Capital Management 창립자이자 대표이사(CEO)
미국 해지펀드 매니저
▶ 노무라 (Nomura)
일본 최대 금융 지주회사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 및 자본가들이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불리쉬 글로벌' 거래소가 성공적으로 출시된다면 이오스 코인 가치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이오스 코인은 '불리쉬 글로벌' 출시 발표와 거물급 대형 인사들의 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5월 11일 전일대비 +50%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업비트 기준 거래대금 1위에 올랐지만
5월 13일에 진행될 미 대통령 바이든의 연설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가 환경에 피해를 준다는 명목 하에
비트코인을 이용한 테슬라 차량 판매 중단 선언으로 코인 시장의 하락장이 겹치면서
이오스 코인은 물론 여러 코인들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만약 바이든이 이번 연설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시즌 종료까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렇게 암울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오스 코인의 전망을 이야기하자면
초창기에는 3대 암호화폐라고 칭송받을 정도로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던 이오스는
얼마 전까지 답답하고 미지근한 시세 흐름을 보여주었지만
드디어 '불리쉬 글로벌' 거래소 출시라는 초대형 호재가 터졌습니다.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거래소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개인 간 직접 거래를 통해서
가상자산이 이동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거래소 부실로 인한 손실의 위험이 전혀 없으며 해킹의 가능성도
매우 적기 때문에 굉장히 안전한 거래소로 거듭나면서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의 이용자들을 흡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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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포스팅은 투자 권유가 아닌 개인의 관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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