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정보 - 코로나19 영향 택배 물류업체, 포장업체 관련주 유망주 총정리

 

 

 

택배 포장 관련주 총정리

 

코로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당연시되어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마트와 편의점, 의류 판매점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의 발길이 점점 줄어들면서 온라인 쇼핑몰, 마켓 컬리, 각종 온라인 사이트의

주문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면서 물류센터나 택배업계 등이 수익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물류 업계 관련하여서 택배박스 관련주로 볼 수 있는 대영포장과 제지 관련된 종목들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언택트 시대인 현재 시점에서 상승하고 있는 택배 포장 관련주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택배 물류업체 관련주

 

 

 

1) 한익스프레스

 

한익스프레스 업체는 1979년에 설립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물류거점을 부착하였으며 육상화물운송과

국제운송주선, 3PL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종합물류기업입니다. 

 

정부에서는 다음 달인 10월 6일까지 수도권 프랜차이즈형 카페들은 매장을 이용할 수 없으며

오로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식당 같은 경우는 낮과 저녁시간 까지는 이용할 수 있지만, 밤 21시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로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포장과 매달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한익스프레스와 같은 배송, 물류, 관련 기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택배 물류 관련주는 저평가된 주식이므로 앞으로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아 일정기간 동안은

상승세로 보일 듯합니다.

 

출처: 네이버

 

2)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업체는 11월에 처음 설립되어 CL사업과 택배사업, 건설사업, 글로벌 사업을

중점으로 사업부문으로 영위하였습니다.

 

계약 물류와 택배사업, 화물운송, 해상포워딩, 항공 포워딩 등 을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물류 자동화 등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서 경쟁사 둘 중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내 물류 업계들 중 최초로 UN 국제 친환경 기준 'GRP'인증을 받아 우수등급(AA)을 획득하였습니다.

 

택배 배송 업계에서는 압도적으로 장악하고 있으며 택배기사님들의 평균 월급은 500 ~ 700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기업과의 계약을 독점하고 있는 추세로 다른 택배업체와 다르게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대비해서 4.5% 정도 증가한 2조 6,499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3) 태웅로직스

 

태웅로직스는 1996년 1월 20일에 처음으로 설립되어서 현재는 국제물류 주선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NVOCC에 해당합니다.

 

최근 들어 외국인들이 대량으로 순매도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동일 업계에서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국인들이 46.1만 주를 순매도하여 기관의 경우로 보면 50.0만 주를 순매도하였다고 합니다.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인 태웅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실적으로는 총매출액이 1558억 9000만 원이며 

순 영업이익은 80억 8200만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82억 5700만 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작년 대비 대비해서 변동률은 0.00%이고, 영업이익으로는 19.43% 정도 감소하였지만

당기순이익을 보면 21.74%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4) 한진

 

한진은 대한항공에서 분할된 그룹으로써 한진칼로 더욱 유명합니다.

글로버 종합물류기업이며 해운, 택배, 렌터카 육상운송 및 항만하역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진택배는 택배사업에서 CJ대한통운 다음으로 큰 기업입니다.

CJ대한통운과는 차이가 크지만, 롯데 택배와 함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진택배는 CJ대한통운, 롯데 택배 중에서도 택배사업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며, 향후 5700억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택배회사와는 달리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 '이하넥스' 사업도 병행하고 있어, 연관 수행과 정비사업을 통한

복합적인 효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5) GS리테일

 

GS리테일은 1971년 금성전공(주)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으며

전력 및 통신용전선과 케이블 판매를 주력으로 하였습니다.

 

두 차례 정도 기업 이름을 변경하였으며 2005년 GS리테일로 상호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우리가 길가에 흔히들 볼 수 있는 GS편의점이 속해 있는 회사입니다.

 

1분기 실적발표 당시에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52주 동안 최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적발표 다음에는 기대감이 떨어져 버렸는지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분기 예상실적은 1분기보다 감소한 영업이익 830억 원으로 예상되지만 동기간 실적에 비해서

7%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므로 2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는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택배 포장업체 관련주

 

 

 

1) 한국팩키지

 

한국 패키지는 1993년 한국제지(주)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1999년 1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한국 패키지가 국내 최초로 카턴 팩을 생산한 기업이며 국내 시장 말고도 일본을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에서까지

꾸준하게 수출을 하고 있는 생산기업입니다.

 

 

2) 태림포장

 

태림포장은 1976년 4월에 태림포장 공업 주식회사 상호명으로 처음 설립되었으며

1988년 12월 2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골판지 관련주인 태림포장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이어지면서 택배수요와 함께 포장지의 수요조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로 인하여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3) 대영포장

 

대영포장은 1979년 6월에 처음 설립되었으며 

1990년 3월 유가증권시장이 상장되었습니다.

 

설립 이후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골판지포장산업은 운송비용이 높으며 특정 인쇄 사양이 요구되는 관계로 수출입이 희박한 내수산업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태림포장과 함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4) 삼륭물산

 

삼륭물산은 1980년 8월에 처음 설립되었으며

1992년 12월에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삼륭물산은 위생포장용기와 우유 포장용기, 종이 쇼핑백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3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량으로 순매도를 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종목입니다.

 

지난 하반기에는 삼륭물산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차단성 필름으로 

일본이 지금까지 독보적이었던 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마무리

 

 

 

최근 코로나 19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당연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택배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관련 기업인 택배회사들과 포상 회사들에 대해서 설명드려보았습니다.

 

택배산업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분명한 수혜를 입은 산업입니다.

현재 언택트 시대의 어마어마한 성장과 함께 집중적으로 대두될 산업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마주에 관련하여 투자는 불확실함과 리스크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각 기업들의 사업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조사하여 신중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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