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하면 나타나는 의외의 증상 6가지 ( 코피, 눈밑떨림, 베렛나루, 색소침착, 이명 현상, 임산부 소양증 )

 

 

 

 

 

 1. 코피

 

첫 번째는 코피입니다.

 

 

임신 중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임신 전보다 

더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그러하여 코 점막에 혈류량이 증가하게 되어

점막이 부드러워지는 것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임신 중에는 혈액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혈소판이 커지기 때문에 코피가 나기 쉽습니다.

 

평소에 코를 강하게 풀거나 손으로 파는 행동을 삼가 주시고

코 안을 자극 주는 행동도 피해 주시고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2. 눈 밑 떨림 현상

 

두 번째는 눈 밑 떨림 현상입니다.

 

 

임신을 하지 않는 일반인 분들도 마그네슘이나 아연, 칼륨이 부족하면

눈 밑 떨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산부의 경우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눈이 건조해지면서

눈 밑 떨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눈 밑 부분뿐만 아니라 위 부분도 떨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베렛나루

 

세 번째는 베렛나루입니다.

 

 

평소 체모가 적은 분들의 경우에도 임신을 하게 되면

베렛나루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렛나루 이외에도 가슴과 얼굴이나 허리 부분에도

털이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임신하게 되면서 호르몬의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서

생기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며

아이를 출산한 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4. 임신 소양증

 

네 번째는 임신 소양증입니다.

 

 

임신을 하고 나면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간지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평균적으로 임신 25 ~ 30주 사이에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건조한 날씨에 가려움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평소에 튼살크림으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심한 경우에는 오일도 함께 사용해 주는 것이 아주 효과적입니다.

 

 

 5. 겨드랑이 색소침착

 

다섯 번째로 겨드랑이 색소침착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겨드랑이뿐만 아니라서 목 주변에도 색소침착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색소 침 차이 일어나는 이유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색소침착이 일어납니다.

 

겨드랑이에는 림프절이 지나기 때문에 색소침착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가장 눈에 띄기도 합니다.

 

임신선이 더 진해 지거나 입 주변에도 어둡게 변하는 경우가 있지만

출산을 하게 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6. 이명 현상

 

마지막으로는 이명 현상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서 체내에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귀속에 

혈관의 압력도 증가하게 되면서 이명이 들릴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밤에는 이명현상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낮은 볼륨으로 음악 감상이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신경을 다른 쪽으로 돌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출산 후 다른 기저질환이 없다면 금방 나아지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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