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알고 있어야 할 이오플로우 주가 전망 분석 ( 이오패치 임상완료, 인공췌장 개발 중)

 

 

 

 이오플로우

 

 

이오플로우는 의료용 웨어러블 약물 주입기 관련 시스템 개발과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주기적으로 인슐린 주입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웨어러블 인공 췌장 시스템과 센서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시스템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웨어러블 펌프 시스템에 타 약물을 적용시키는

기술을 개발 중으로 사업영역을 한 층 넓히고 있습니다.

 

 

 

 이오플로우 기술분석

 

▶ 스마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스템 

 

이오 플로우의 주요 제품인 'EO PATCH'

스마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스템 제품으로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서 패치처럼 피부에 부착하여

체외에서 자동적으로 인슐린을 주입하여 환자들의 혈당치를 

조절할 수 있는 체외용 인슐린 주입기입니다.

 

 

' EO PATCH '는 주입선이 없는 디자인으로

크기는 작고 무게가 가벼우며 생활방수가 가능해

실생활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이오플로우에서 개발한 기초 주입 프로그램을 통해서

현재 환자의 인슐린 주입 진행 상태와 혈당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과거의 주입 이력과, 혈당 추이 등을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일정량의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주입할 수 있어

혈당을 조절해 식사 등 특별한 상황에 따라서 볼루스를

추가적으로 주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기술은 미국의 '인슐렛'이라는 기업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하였으며 2005년도에 출시되었던 제품이

아직까지 웨어러블 펌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오플로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기술을

상용화를 시작할 계획이며 'EO PATCH'를 2021년 1분기쯤에 휴온스를

통해서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2021년 유럽 CE인증 취득을 목표로

2019년 제약회사 매나리나와 1500억 원에 달하는 판매계약을

체결하면서 유럽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 웨어러블 인공 췌장 시스템

 

현재 개발 중인 웨어러블 인공 췌장 시스템

세계 최초의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 췌장이며 2022년에

상용화할 예정에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FDA 혁신기기지정을 획득하고

미국 소아당뇨 연구재단 (JDRF)의 적극 지원을 받습니다.

 

 

이러한 웨어러블 인공 췌장 시스템은 AP 알고리즘을 적용하며

이 시스템은 인공 췌장의 두뇌의 역할을 하며 입력되어있는

혈당 정보를 베이스로 인체에 필요한 인슐린의 양을 자동으로

계산해줍니다.

 

아직 개발중인 제품이지만 만약 개발완료 후 임상시험까지 완료한다면

이는 전세계 최초의 인공췌장 시스템 기술입니다.

 

 

 

 이오플로우 주가 전망

 

 

이오플로우는 지난해인 20년 9월 14일에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공모가 19,000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카카오와, 빅히트 등의 청약 공모 열풍이 불었지만

코스닥 상장 동시에 며칠간 계속적인 하락한 모습을 보였지만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며 박스권 형성 후 최근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스템 '이오 패치'의 임상 완료 소식으로

전고점을 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는 70,000원대가 넘어 80,000원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계속적인 제품 개발로 인해서 제대로 된 매출이

형성되기 전인 회사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상승세일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이오플로우의 유일한 경쟁사인 미국의 인슐렛 기업은

현재 15년 동안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장을 독점해오고 있는데

 

현재 당뇨병을 가진 환자들 중 겨우 10% 정도만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석하자면 아직 개척할 수 있는 시장의 규모가

90%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국내에서 인슐린 펌프에 대한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만약 국내에서 인슐린 펌프에 대한 보험처리가 가능하게 된다면 

국내 당뇨병 환자 30만 명 수요를 고려했을 시 한 층 더 성장할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이오패치 임상 완료 이후 이오플로우는 개발 중인

인공 췌장의 성공을 앞고있으며 만약 인공췌장의 임상이 성공적이고

상용화가 이루어진다면 이오플우는 전 세계 최초 인공 췌장을 개발했다는

엄청난 타이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망이 너무 매력적인 기업이지만

당연히 리스크 또한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 이오플로우 리스크

 

첫 번째로 이오플로우는 의료기기 산업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규제와 인허가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두 번째는 현재 국내에서 이오패치에 대한 허가를 받아

상용화가 가능하지만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FDA 승인과 CE인증

필요한데 아직까지는 승인과 인증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세 번째는 만약 허가를 받아 미국과 유럽으로 진출한다 해도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펌프 시장을 15년 동안 독점해오고 있는

인슐렛이라는 벽을 넘을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인슐렛에 비해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는 

패치 1일 사용비용, 컨트롤러 가격, 1년 사용 가격, 사용기간 등

여러 방면에서 좀 더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인슐렛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위 포스팅은 단순히 개인적인 관심으로 작성된 정보이며

          이로 인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