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주가전망과 종목 분석 (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임박 )

 

 

 한국파마

 

한국파마는 1985년에 정식으로 한국파마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자체적인 R&D 개발을 통해서 소화기계, 항생한균, 순환기계 등

제조 부문에 강점을 보이고 있고, 호흡기와 소염제, 당뇨병 등

여러 가지 질환군의 처방 의약품을 제조와 판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국파마의 주요 제품으로는

바스티아정, 콜리틴연질캡슐 (치매 치료제)

쿠에티정, 리스돈정 (정신분열병 치료제)

파마파록세티정 (우울증 치료제) 가 있습니다.

 

지난해 2020년 8월 10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되었으며 공모가는 9,000원이었으나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96.86 : 1 경쟁률을 기록하고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2036 :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배 높은 1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여

 

신규상장 당일 주가는 21,550원까지 상승하였다가

16,850원으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 한국파마 실적

 

 

한국파마의 2017년 매출은 560억 원이었으나

2020년에는 71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3년 동안 

150억 원이 상승하였습니다.

 

매해마다 50억 원씩 상승하였는데 20년도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피해를 보았지만 한국파마의 실적은 오히려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파마의 전체 매출의 약 80% 정도는 전문의약품에서

나올 정도로 의약품에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20년 12월에는 자사의 미르탁스 (항우울제)를

국내 단독 판매와 유통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시장을

독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국내 최초로 QbD 기반의 의약품 개발도 진행 중이고

식약처의 지원과제로 선정 되었으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몰입하고 있으며 신약 후보물질 도입 등

지난해 영업이익의 3배 수준에 달하는 규모의 신공장 건설 투자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한국파마 주가

 

 

한국파마는 상장 이후 변동이 있긴 하였지만 

안정권을 찾아 2만 원대의 주가에서 횡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월 12일 자체 생산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경희대학교 바이오 메디컬의 연구센터장인 강세찬 생명과학대 교수님과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하였던 코로나 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는 경증과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ES16001정

치료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상당히

높은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동시에 ES16001 인도에 대한 아유베다 의약품 승인 신청과

글로벌 임상을 추진 계획이며 인도의 GMP에서 생산 유통을 위해서

한국파마의 생산기술을 인도로 기술이전 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한국파마의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전일 대비 10.31% 상승한 24,600에 거래 마감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파마의 급등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1월 19일까지

5 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급등세에 

 

한국파마는 코로나 19 치료제는 자체 개발이 아닌 

'위탁 생산'만 담당하고 있다는 해명공시를 내놓았지만

 

주가는 6 거래일 동안 308.7%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1월 19일 91,000원에 장을 마감한 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어 1월 20일 매매거래 정지되었습니다.

 

 

1월 21일 매매거래 정지가 풀린 후 

장중 94,7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였지만

-28.38% 하락한 66,0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그 이후 미국 나스닥의 GME 사태로 인한 여파인지

국내장 조정에 들어간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계속되는 하락세로 55,800원까지 떨어진 후 

 

금일 2월 2일 기준 국내장 상승세로

전일대비 21.68% 상승한 67,900원에 거래 마감되었습니다.

 

 

 한국파마 주가전망

 

 

 

한국파마의 주가전망을 예측해본다면

주가 상승의 여력이 아직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희대 강세찬 생명과학대 교수님과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함께 진행한

코로나 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2상이 완료되었으며

 

앞으로 진행할 임상 3상에 한국파마에서 미리 대규모로 생산해둔

임상용 의약품을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며 

 

'ES16001정'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의 환자 대상으로

95% 이상의 높은 치료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만약 임상 3상 마저도 성공적으로 완료할 시 

한국파마는 다시 한번 상승세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해당 포스팅은 개인적인 관심으로 작성된 정보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이로인한 투자에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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