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바백스 관련주 대장주 보기편하게 정리 ( 韓 10,000명분 노바백스 백신 확보 )

 

 

최근 정부에서 노바백스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10,000만 명분 확보 계획이 성사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의 노바백신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바백스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장점은 안정성으로 꼽히며

단백질 항원을 이용한 기존의 코로나 백신과 제조법이 같아

다른 코로나백신 대비해서 안전하다는 평가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냉장유통이 가능하고

유통기한이 2년 이상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면역효과에 대한 노인층 임상결과는 없지만, 55세 이하의 부분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과 비슷한 수준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자 그럼 국내의 노바백스 관련주에는

어떠한 종목들이 있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케미칼

 

 

첫 번째 노바백스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SK케미칼입니다.

 

실질적으로 SK케미칼은 노바백스와 연관이 없지만,

노바백스와 위탁개발 생산 계약을 체결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 98% 를 SK케미칼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바백스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바백스와 실질적인 연결고리가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위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직 상장되지 않았으며

20년 1분기 중에 IPO(기업공개) 이후에 상장일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만약 상장된다면 상장하자마자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SK그룹 중 다양한 바이오 기업들 중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분야에 으뜸으로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세포배양 4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스카이 셀플루를 출시하고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되고 전 세계적으로 점유율 50% 이상의

수준의 대상포진 백신 스카조스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오산업으로 코로나 19 백신 1차 임상 시험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백신 개발 능력이 우수한 기업으로

 

2014년부터 빌 게이츠 재단과 관계가 연결되어 직간접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이목을 끌었으며 지난 5월에는 코로나 19 백신 

개발 관련 연구개발비 360억 달러 (약 44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 SK케미칼 주가전망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직 상장되지 않아

지분 98%를 보유한 SK케미칼이 노바백스 관련주로 주목받아

주가가 급등하였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한창이던 작년 5 ~ 6월쯤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최고 20년 8월 14일 최고 466,000원을 기록하는 모습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조금 떨어진 300,000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조정 중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K케미칼의 주가가 더욱더 상승하기 위해서는 

백신 위탁생산 소식이나 실적 개선이 필요한데 최근 정부에서 

추가 확보했다는 노바백스 백신 계약건으로 약간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알젬

 

 

두 번째 노바백스 관련주는 디알젬입니다.

디알젬은 X-ray 영상 진단장비 연구 개발과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선명한 이미지를 검출할 수 있는 X-ray 시스템의

핵심부품 제너레이터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부품입니다.

 

디알젬이 노바백스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는

디알젬 2대 주주 자회사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바이오 테크놀러지스

노바백스와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의 대규모 생산하기 위한

합의 계약을 체결하였기 때문입니다.

 

 

 

디알젬에서 제조한 이동형 X-ray는 이동 가능의 간편한 장점으로 

코로나19 검사에 최적화되어 수요가 급증하며 글로벌 수요도 

고스란히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유럽에도 진단용 X-ray 제조업체는 많지만

많은 공장의 셧다운으로 인해서 제품 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에

디알젬의 X-ray 장비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수출 비중이 75%가 넘으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은

고속 성장하고 있어 2020년 상반기 만에 처음으로 100억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 디알엠 주가전망

 

코로나 19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해 7월 21일에는 

최고가 25,850 기록한 후 23,300원으로 종가 마감하였으며

10월 06일에는 마지막 2만원대인 21,200원을 기록한 후 

19,150원으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20,000선을 넘지 못하고 하락하는 모습으로

현재 16,000원 대 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금일 1월 14일 기준 전일대비 -2,44% 하락한

16,000원으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최대 관심사인 코로나 19 치료제의 관련주들이

굉장히 많은 상황에서 이제는 옥석을 가려내는 판단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켐온

 

 

마지막으로 노바백스 관련주는 켐온입니다.

켐온은 인허가가 필요한 물질에 대해 안정성 평가와 

안정성 약리 평가, 유효성 약리평가, 병리와 분석 평가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업체이며 국내 관련 사업의 GLP 인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켐온은 직접적으로 노바백스와 연관성은 없지만

맨 처음 언급한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에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비임상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 

착수한 이력으로 인해 간접적인 관련주로 엮이고 있습니다.

 

 

 

▶ 켐온 주가전망 

 

 

켐온은 지난해 11월 19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을 21년에 국내에서 위탁 생산하다는 소식

전해져 아스트라제네카와 관련주로 잠깐 엮이면서

최고가 6,540원을 기록한 후 5,830원으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켐온의 연관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구체적인 관련성이 적다는 판단으로 꾸준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노바백스 백신 10,000명분을 도입한다는 기사가 발표되었지만

켐온의 주가는 상승세 없이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위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고

               투자에 대한 책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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