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트론 주가 전망과 종목분석 ( 스푸트니크v 관련주 )

 

 

 

목차

 

* 1. 이트론 기업개요
* 2. 이트론 재무실적
* 3. 이트론 스푸트니크v
* 4. 이트론 주가전망

 

 

 이트론 기업개요

 

 

이트론은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IT 관련 제조와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2005년 이트론은 서버와 스토리지 제품이 

중소기업 간의 경쟁제품으로 지정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으며

 

인트론의 매출에 대부분은 서버와 스토리지가 창출하고 있고

IT서비스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하드웨어 인프라를 구성하는

주요 제품은 바로 서버/스토리 지산 이기 때문에 점점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이트론 재무실적

 

 

바이오 제약 관련 종물들은 영업특성상 매출액에 비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인 기업이 다반사입니다.

 

이트론역시 2019년까지는 적자를 피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지난해 2020년에는 2017년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해보면

이트론의 매출액은 413억 49000만 원 기록하여 전년대비 42.6% 상승

영업이익은 4억 50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흑자전환에는 이트론의 주요 사업인 서버/스토리지 및 가상화

솔루션 사업부문과 기타 임대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트론 스푸트니크v

 

 

러시아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스푸트니크v'EU (유럽연합) 승인 확보를 앞두고 있습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승인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며

일반적인 백신 개발 과정과는 다르게 임상 3상 전에 1상과 2상을 바로

승인을 받으면서 효능과 안전성 논란에 올랐지만

 

최근 권위 높은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 The Lancet)'에 

'스푸트니크v'성공적인 임상 3상 결과가 게재되면서

해당 백신에 대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의 면역효과는 무려 91.6%에 다다르며

60대 이상의 고연령대들의 효과도 91.8%의 높은 수치의 3상 결과를 게재하였습니다.

 

이러한 러시아의 백신 스푸트니크 v를 한국의 한국코러스,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등이 CMO (수탁생산) 계약 추진 중에 있는데 

 

 

이트론은 한국코러스에 무려 100억 원을 투자하며 16.7%(182만 주)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스푸트니크v' 관련주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코러스는 스푸트니크v를 국내에서 1억 5000회분을 생산하고

러시아에서는 백신 생산량을 3억 회로 늘리는 계약을 체결하여 

 

스푸트니크v 백신이 상용화된다면 한국코러스는 물론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트론도 수혜주로 또 한 번 주목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트론 주가전망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푸트니크v 관련주로 주목받으면서 

계속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모습이 계속된다면 동전주 타이틀을 벗어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동전주란? - 지표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여 주가가

       1,000원 미만으로 떨어진 상장주식을 의미합니다.

 

       1000원 이하는 100원 단위의 동전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유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년 만의 흑자전환 소식과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수혜주로

이트론은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월 8일에는 전일대비 29.94%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434원에 거래를 마감하였는데

 

2월 9일에는 전일대비 29.95% 상승 564원 거래 마감

 

2월 10일역시 전일대비 29.96% 상한가를 기록하여

733원에 거래를 마감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백신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종목들은 정말 많은데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투자자들이 휩쓸렸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트론 역시 스푸트니크v 백신의 반짝 수혜주로 

급등세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지만

 

 

최근 펩타이드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로 알려진 '펩진'과 

무려 3조 원 규모를 투자하면서 차세대 펩타이즈 치료제의 원천기술, 

상업적 권리와 특허권, 판권 등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였습니다.

 

2023년이면 삭센다와 같은 비만치료제 1위 제품과

당뇨치료제 '빅토자'의 특허기간이 만료되기 때문에

그전까지 출시하기 위해서 개발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펩진에서 개발하고 있는 펩타이드 기반 비만치료제는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3조 원이 넘으며 해당 제품으로 5000억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도 10조 원이 넘으며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단순 스푸트니크 v의 반짝 수혜주가 아닌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는 이트론 분석이었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개인적인 관심으로 작성된 정보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이로 인한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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