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호 제작사 위지익 스튜디오 주가전망 종목 분석

 

 

목차

* 1. 위지익스튜디오 기업분석
* 2. 위지익스튜디오 재무실적
* 3. 위지익스튜디오 주가전망

 

 

 위지익 스튜디오 기업분석

 

 

위지익 스튜디오는 CG/VFX 기술을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화, 드라마 등 영상기술 제작,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위지익은 2016년도에 설립하여 2018년에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2019년도부터 본격적인 다수의 기업들을 인수와 투자로 지분을 확보하면서

종합적인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을 하였습니다.

 

 

▶ 위지익 스튜디오 디즈니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만화영화 제작사 '월트 디즈니'의

공식 협력사로 선정되면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2' '앤트맨과 와스프'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월트디즈니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2021년 한국 진출을 공식화하였는데

 

이로써 디즈니는 향후 수년간 디즈니 플러스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블 시리즈와 스타워즈 시리즈를 각 10편씩 공개한다고 발표하면서

 

자연스럽게 위지익 스튜디오의 참여 작업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수익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 베이징 영화제 수출계약

 

 

세계 2위 영화시장의 중국은 과거 베이징 영화제에서

한국의 CG/VFX 기업들과 현장에서 바로 계약을 체결한 일화가 있습니다.

 

국내 CG/VFX 기술하면 당연 위지익 스튜디오가 빠질 수 없는데

앞으로 다양한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투자 파트너스 계약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며 약 25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 CG 기업들의 기술력을 

세계 2위 영화시장의 중국이 인정한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위지익 스튜디오 재무실적

 

 

위지익 스튜디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정통으로 맞아

VFX 수주 부진으로 인해 매출 부진을 예상하였지만 

 

2019년 활발한 지분투자로 래몽래인의 28% 지분 확보,

ANP컴즈의 50% 지분을 확보하며 자회사의 덕을 봤습니다.

 

자회사인 '래몽래인'의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드라마의 매출 발생

ANP컴즈의 가상 콘텐츠 제작과 XP 기술 기반 실감 콘텐츠 제작으로

187억 원의 매출액을 담당하면서 

 

증권가에서는 위지윅 스튜디오의 4분기 매출액은 794억 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고 통계를 냈지만 실제 실적은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는 매출 1500억 원 달성과 영업이익률 1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충분히 목표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지익 스튜디오 주가전망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된 '승리호'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위지익 스튜디오는 2월 8일 전일 대비 16.72% 상승한

10,750원에 거래 마감되었으며 장중에는 10,9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하였는데 

 

'승리호'는 넷플릭스 공개 첫날부터 한국은 물론 프랑스, 벨기에

16개 나라에서 콘텐츠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승리호' 제작사

 

 

영화 '승리호'의 제작사는 메리 크리스마스인데 

위지익은 지난해 자회사인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서 메리크리스마스의 지분

51.56%를 확보하면서 최대주주로 등극하였습니다.

 

영화 '승리호'는 기획단계부터 스핀오프 제작을 염두하며

이어지는 세계관을 공유한 캐릭터별 주인공의 시리즈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핀오프란? - 원작에서 파생되는 동일한 세계관을 기본으로 

새로운 다른 이야기를 제작하는 것 

 

 

▶ 자회사 코스닥 상장

 

위지익 스튜디오의 자회사인 래몽래인과 ANP컴즈의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드라마 제작사로 '주몽' '성균관 스캔들' '프라하의 연인' 등

30여 편이 넘는 한류 드라마를 제작한 코넥스 상장기업으로

2021년에 11편의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며 향후 외형 확대와

수익성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ANP컴즈는 2021년 1월에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상태로 IPO 준비 중에 있으며 전문분야인 AR, VR 기술력으로

2018 롤 월드 챔피언쉽WCG 2020 Connected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글로벌 뷰어쉽 ,약 6억 5000만 명 정도의 규모를 기록하며 이목이 집중된 적 있습니다.

 

올해 래몽래인과  ANP컴즈의 코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한다면

상장을 통한 공모자금으로 회사의 발전과 위지익 스튜디오와 

두 자회사 또한 외형적 확대가 기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해당 포스팅은 개인적인 관심으로 작성된 정보로

       사실과 다를 수있으며 이로인한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