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다스 러닝 최고 제품 울트라부스트와 팔리포더오션의 콜라보레이션 PARLEY X FUNNING, 런포더오션 캠페인

 

세계최고의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는 해양환경보호 단체인 팔리포더오션 (Parley for the Oceans) 와 2015년 부터 협업을 해오고 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신발을 2018년 500만족 생산한 데에 이어 작년 2019년에는 2배에 해당 하는 1,100만 족을 생산하였습니다 .

 

해변가에서 채취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수거된 플라스틱은 실로 만들어져 아디다스 신발의 갑피로 사용됩니다.

신발뿐만 아니라 FC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유니폼, 호주 오픈테니스 대회에 참가한 독일 출신의 알렉산더 즈베레프 선수가 착용했던 경기복 등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의류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지속가능성은 바다쓰레기인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 이외에도 다방면에서 이뤄지고 있스빈다 .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지속 가능한 소재 사용은 물론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고, 폐기물을 방지하는데 힘쓰는 등 제품 생산과정에서도 환경 친화적인 성과를 달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 

2016년부터 매장에서 비닐백을 사용하지 않고, 아디다스 바디 케어 제품에 마이크로 비드 사용을 중단하고 본사에서는 사무실 내 플라스틱 병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아디다스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UN기후변화 협약에서 패션산업을 위한 기후 보호현장에 서명했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줄이는 것에 동의 하였습니다 .

 


 

 

 

아디다스는 해양환경보호 단체 팔리포더오션과 협업하여 한 켤레당 평균 22개의 플라스틱 병을 사용하여

'울트라부스트 팔리 러닝화'를 만들었습니다 .

 

이 제품은 환경 오염으로 인한 바다새나 해양 생물 및 먹이 사슬 파괴에 관할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해양 쓰레기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러닝화 입니다.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고해서 러닝화의 테크놀리지 기능이 떨어지지않고 울트라 부스트 팔리 러닝화는 쿠셔닝과 에저지 리턴을 자랑 하는 부스트 미드솔을 바탕으로 합니다. 또 ' 팔리 오션 플라스틱 TM' (95%)을 원사로 제작한 프라임 니트 소재를 운동화 겉면에 적용하여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우트라 부스트 X 팔리 


 

1. 케이지 (CAGE)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TPU 제작

 


 

2 . 아웃솔 (OUTSOLE)

 

재활용 원료를 혼합하여 제작한 아웃솔

 


 

 

3. 힐 카운터 (HEEL COUNTER)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TPU

 


4. 니트 (KNIT)

 

평균 11개의 버려진 플라스틱 패트병을 수거 하여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갑피

 


 

5. 레이스 (LACES)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신발끈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신발끈 팁

 


 

RUN FOR THE OCEANS

 

 

 

Run for the Oceans는 스포츠의 힘을 이용하여 집단 행동을 시작하고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글로벌 러닝 이벤트입니다 .

 

아디다스와 팔리는 2년 연속 LA, 뉴욕, 파리, 베를린, 런던, 바르셀로나, 밀라노, 상하이, 뭄바이 등 주요 도시에서 12개 이상의 주요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이벤트와 함께 Run FOR THE Oceans과 rUNTASTIC이 한데 모여서 앱에 기록된 1킬로미터 마다 아디다스는 Pariey Ocean Plastic에 1백만 달러를 투자한 1킬로미터 당 1달러를 기분 하였습니다.

 

세계 해양의 날 (6월 8일) 세계 해양의날 (World Oceans Day)은 매년 6월 8일에 진행됩니다.

 

2019년 6월8일 부터 16일까지 진행한 런 포더 오션  캠페인에는 전세꼐에서 약 220만명이 동참하였습니다.

캠페인은 9일간 진행하여 아디다스 스포츠 앱인 '런타스틱'으로 달린 거리를 측정하여서 1km당 1달러 (최대 150만 달러)를 기부합니다 .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만큼 약 220만명이 참여해 총 1262만 8848km를 달렸으며, 이는 지구를 약 315바퀴 정도를 달린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타 국가 말고도 국내에서는 6500명이 함께 누적 거리가 약 4만 5000km 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렸습니다.

 

아디다스와 해양환경보호단체인 팔리포더오션은 스포츠를 통해 바다쓰레기로 인한 바다환경오염에 대하여 경각심을 일깨어주고 해양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익신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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