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0.75%로 인하하여 제로 퍼센트 금리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행에 저축만으로는 자산을 불리기에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축이 아닌 다른 재테크를 많이 알아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같은 금액으로도 자산을 잘 활용하려면 우리 자녀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주식의 사전적 의미는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증서라고 나옵니다. 말이 참 어렵습니다.
쉽게 말해 주식이란 법인사업자를 설립할 때의 투자자본금을 "자본금규모와 1주당금액"을 설정하여 신고된 금액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이 회사를 설립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회사가 잘되어 공장도 더 짓고 상품을 더 판매하여 이윤을 남기고 싶은데, 그 자본금이 없을때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자본금을 받아서 회사를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이때 A씨의 회사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회사가 실적내어 승승장구 할수록 그 배당금을 받아 이익을 나누어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이란 언제, 어느정도의 이자를 붙여 주기로 한 약속 증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가 이 채권이라는것을 발행하면 회사채, 국가에서 발행하면 국채, 금융기관이 발행하면 금융채, 지방시가 발행하면 지방채 입니다. 이러한 채권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위에서 말한 '주식'이 거래되는 주식시장과 채권을 거래할수 있는 채권시장 둘을 합하여 증권시장이라고 말합니다.
주식의 가격인 주가가 정해지는 방법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주식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주가가 올라가게 되고, 주식을 판매하려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가 내려갑니다. 주가 변동 요인으로는 회사에서 큰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키거나 회사 자체의 자산가치가 오르는 경우 (가치투자), 그 회사에대하여 좋은 기사라던가 아니면 좋지 않은 뉴스기사로 이슈가 되는 경우(정보매매)이거나 배당수익률과 EPS(주당순이익), PER(주가수익비율) 등도 변수로 작용합니다.
1) 배당수익률이란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이 억을 수 있는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한주당 주식 가격 대비 배당금의 비율입니다.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여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주식 가격 상승과 배당의 의해 결정됩니다. 당연히 배당금이 많을수록 배당수익률이 높습니다.
2) EPS란 주당순이익을 말합니다.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식 한주당 얼마의 이익이 있는지를 평가할수 있는 투자척도입니다. 주가수익비율을 계산 할때 분모로도 쓰이는 수치이기도 하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들어서 A라는 기업이 작년 한해동안 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다면 500,000,000/1,000,000 = 500원 입니다.
여기서 A라는 기업의 1주당 순이익 즉, 주당순이익은(EPS)는 5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3)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입니다. 지금 현재 주당시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것입니다. PER이 10이라면 주.가.가 이익의 10배로 팔린다는 말이고, PER이 150이라면 150배로 팔린다는 말입니다. 만약 PER 주가수익비율이 높게 나오면 회사 순이익에 비해서 좀 더 부풀려진 주식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PER수치가 높을 수록 수익을 내는 기업의가치에 비해서 과한 기대치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예를들어 주가가 1만원인데 주당 순이익이 1000원인 A라는 회사가 있다면 A사의 PER(주가수익비율)은 10 입니다. 그리고 주가가 1만원인데 주당 순이익이 2000원이라는 B라는 회사는 PER(주가수익비율)은 5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위 예를 보시면 당연히 B라는 회사가 주가에 비해서 상당한 이익을 보고 있으니 더 좋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똑같이 1만원인데 B라는 회사가 이익을 더 잘 냅니다. 이럴때 PER이 낮은 B라는 회사가 저평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투자 대비 이익을 많이 볼 수 있는 좋은 회사이지만 주가가 못버는 A라는 회사와 같으니 B라는 회사의 주가가 더 오를 가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에는 기업의 경쟁력, 성장가능성 등의 요인도 반영될 수 있으며 PER(주가수익비율)만으로 투자의 여부를 결정기에는 어렵습니다.
4) 네번째 시가총액이란 주식시장에서 상장과 등록된 종목들의 총 주식을 시가로 환산하여 나타낸 전체적인 시장에 대한 가치를 말합니다. 시가총액의 증감과 다른 주가지수를 비교하여 주가변동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다우 평균주가는 값이 높은 소형주가 움직이면 크게 변동하지만 시가총액은 크게 변동하지 않으며 오히려 저위의 대형주가 움직였을 때에 증감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이란 위에서 말한 주식과 채권 둘을 통틀어서 말합니다. 포괄적인 개념에 포함은 되지만 증권의 본래의 뜻은 현금 지급을 요청하거나 특정 분야에 한하여 현금처럼 교환의 매개나 가치를 저장 할수 있는 문서 쉽게 말해 소윤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배당수익률과 주가수익비율 (PER), 주당순이익 (EPS) 등도 변수로 작용합니다.
1) 주식을 투자하다보면 무조건적인 수익을 얻기만 하는게 아닌 주식 투자로 인해서 손해를 볼 수 도 있다는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손해를 입었을 때 정신적으로 피해가 클 수 있습니다.
2) 학교 등록금이나, 카드 대금, 아파트 중도금 등 처럼 기한이 정해져 있고 사용처가 있는 자금으로 주식을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없는 자금을 만들기위해 아는 지인에게 빌려서 투자한다면 결코 성공 할 수 업습니다. 주식투자란 마음 수양 과 비슷하여 여유 자금으로 투자를 해야지 마음이 조급하지 않고 냉정하게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3) 한번에 일확천금을 노리지 않고 목표 수익률을 낮춰야합니다. 100%의 수익을 기대하다보면 그만틈 위험도도 크다는 점을 인지해야합니다.
4) 한 종목에 올인하지말고 분산 투자를 해야 합니다. 종목별, 시기별로 나누어 분산투자를 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우선 본인의 자금과 규모를 파악하고 투자 경력에 따라서 3 ~ 6가지 종목을 회수 규모와 업종별로 나누어 테마주와 주도주 등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관리할수 있는 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많은 종목에 투자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5) 짦은 기간에 고수익을 노리고 과도한 위험이 있는 위험한 텃밭과 같은 선물, 옵션, 주식워런트증권같은 상품에 관심을 가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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