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축만으로는 자금을 모으기가 사실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로금리 시대가 열리면서 몇년동안 저축을 하여도 미래에는 그 돈의 가치가 점점 줄어들어 그 당시가 되면 지금까지 저금리로 저축했던 자산이 큰 가치가 없을 수도있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부분은 재테크 일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돈을 저축 할것이며 어느정도 목표금액을 모을것인지 계획을 해본적 있을 겁니다. 주식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는 어렵고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작하지않는 분들은 무조건 잃을것이다 주식으로 망한다라는 말을 많이 들으셧을텐데 누구나 쉽게 시작할수는 있지만 당연히 모두 다 성공하는것은 아닙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당연히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하면 많은양의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초보자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법을 알아보겟습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시는분들은 일확천금을 노리거나 자신의 목표금액을 높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오랫동안 해오신 경험자들도 한순간에 큰 돈을 벌어들이기는 쉽지않습니다 . 그러니 처음 주식을 시작하시는분들은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듯이 처음에는 무리하지말고 본인의 자산을 파악하여 투자 자본금을 설정해야합니다.
주식은 절대 학교등록금이나 월세, 보증금 같은 사용처가 분명한 자금을 사용하면 절대 안됩니다. 이런 자산을 사용하게 되면 마음이 급해져 냉정하지 못한 선택을 할수 있어 위험합니다.
본인의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500만원 / 1,000만원 / 5,000만원 이런식으로 딱 첫 투자 자본금을 설정는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기업같은 경우도 1주에 100만원이 넘어가버려 적은 금액으로는 1주도 못살 수 있습니다.
자본금을 설정 하셨다면 다음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야합니다. 단순히 어느 인터넷에서 이게 좋더라 저게 좋더라 같은 카더라통신과 지인의 추천만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주식을 공부한다면서 바로 매일경제나 한국경제같은 경제신문을 읽을 필요는없습니다. 경제신문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경제만 나와있어 공부하기에는 너무 어렵거나 머리에 잘 안들어올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등 의 경제신문을 읽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신문을 볼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정독할 필요는 없고 효율적으로 회사이야기나 돈의 흐름이 나와있는 산업과 금융 카테고리 위주로 읽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보면 기사들의 중점을 파악할수 있어 주가에 영향을 끼칠만한 내용을 파악하여 관련분야들을 바로바로 캐치해낼 수 있습니다.
증권회사는 정말 많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특별히 어느회사가 좋고 나쁘고 구분할 필요가 없으며 본인이 선호하는 증권사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미래에셋대우, 하나, NH, 키움, 삼성 등 많이 있으니 선택 하시면 됩니다. 이중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는 곳은 키움증권입니다. 그리고 요즘 대부분의 증권회사들은 비대면 계좌 개설시 수수료를 무료로 해줍니다. 비대면 계좌개설이란 직접 증권회사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핸드폰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증권계좌를 만들고 예수금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실전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투자를 할때 좋아보이는 1종목에 올인하는 것보다는 3 ~ 7 정도에서 분산투자를 하시는게 효율적이며 좋습니다. 만약 올인으로 1종목에만 투자를 한다면 만약 주가가 올라 큰수익률을 볼 수 있지만 그 반대라면 다시 복구가 불가능할정도로 다 잃게 될수 있습니다. 특히 주식초보 입문자라면 후자의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본인이 관리가 가능할정도 만큼만 분산투자를 해야합니다. 만약 관리하지못하는데 무작정 많은 종목에 투자를 한다면 매도와 매수의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주식투자하는법은 어느정도 수준의 수익이 났을때 과감하게 매도해야 하는겁니다. 아무리 주가가 올라도 매도하기 전까지는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알수없습니다. 언제든 갑자기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서 수익이 났다고 해서 더 큰 기대에 붙잡고 있지 말고 어느정도 수익률이 달성되었다면 일정 비율을 매도하여 차익을 실현해야 합니다.
처음 주식투자를 하신 분들은 3개월 6개월 수익률변동에 안절부절 하실텐데 하지만 단기적인 수익률변동에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장기투자자의 관점에서는 1년도 상당히 짧은시간으로 느껴지며 주식은 파는 게 아니라 사서 모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주식 전문가들이 매번 하늘 말이 있습니다. " 단타보다 장기적으로 보유하라는게 그것이다" 이말은 롱텀으로 배당소득을 누릴 생각을 해야 마지막에 결국 웃을 수 있는다는 뜻입니다. 투자기간이 길어지면 수익확률은 높아지고, 손실 확률은 줄어듭니다. 투자손실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르면 더 사고 싶고 떨어지면 불안감과 스트레스에서 빠져나아고 싶어 더 늦기전에 팔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뉴스 하나 나올 때마다 지수가 2%, 4% 씩 빠지는건 당연합니다. '피터 린치'라는 사람은 마젤란 펀드라는걸 운용했었습니다. 무려 13년간이나 연간으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손실을 겪은 투자자들은 절반에 가깝다고 핣니다. 그 이유는 수익률이 주춤했을 때 투자금을 다 회수해버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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