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관련주와 대장주 최신정보 정리 ( 정치 테마주 )

 

 

목차

* 1. 윤석열 검찰총장 사의
* 2. 윤석열 관련주 - NE능률
* 3. 윤석열 관련주 - 웅진
* 4. 윤석열 관련주 - 서연
* 5. 윤석열 관련주 - 덕성

 

 윤석열 검찰총장 사의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를 하면서 

일각에서는 윤석열이 대권 도전을 위해 사퇴를 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검찰청법 개정안 제44조 3

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다시 말해서 선거법 개정이 없는 한 내년인 2022년 03월 09일에 실시될 예정인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1년 전에 미리 사퇴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후 지지율이 32.4% 까지 급상승하며

이재명 24.1% , 이낙연 14.9% 를 제치고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자연스레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윤석열 관련주와 테마주 대장주

주목받고 있는데, 어떠한 종목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E능률

 

 

첫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NE능률입니다.

NE능률이 윤석열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는 

최대주주 윤호중이 윤석열과 같은 파평 윤 씨 종친회라는 이유입니다.

 

 

파평 윤 씨 집성촌이 공주와 논산에 밀집되어 있으며

논산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3월 4일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정보가 공유되면서

NE능률은 전일대비 29.93% 상승하여 4,450원에 거래 마감하였으며

 

3월 5일과 3월 6일에도 연달아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3월 6일 7,510원에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3월 7일에는 장 중 최고가 8,890원까지 상승하였다가

7,820원에 거래 마감하며 사그라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산 총계와 자본의 재무정보 또한 나쁘지 않은 수준이기도 하고

부채비율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괜찮은 테마주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NE능률의 연단 상한가 기록에 NE능률에서는 윤석열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기도 하였는데도 주목받고 있는 걸로 보면

 

윤석열 전 검찰종장의 지지율 1위 의 여파가 굉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웅진

 

 

두 번째는 도소매업체 웅진입니다.

웅진이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유 역시 위 NE능률과 동일하게 

웅진 그룹의 회장 윤석금이 윤석열과 같은 파평 윤 씨 종친회란 이유이며

 

 

현재 웅진은 윤석금 회장의 아들 윤새봄 씨가 최대주주로 

16.41%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웅진 역시 3월 4일 전일 대비 14.16% 상승한 1,250원에

거래 마감되었고 3월 5일과 3월 6일 연달아 상승하며 

 

3월 6일 29.93% 상승한 1,780원으로 거래 마감되었습니다.

 

 

18 ~ 19까지는 영업이익도 별 볼 일 없고 어마어마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지만 지난해인 20년도 3분기부터는 흑자를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한 것을 주목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셔야 하며

20년도 연결기준 매출액을 확인하셔야 하겠습니다.

 

 

 서연

 

 

세 번째로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 서연입니다.

 

서연이 윤석열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는 회사의 유재만 사외이사가

윤석열과 같은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같은 서울 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인맥주로 분류되며 작년부터 정부와 대립관계가 되면서 

윤석열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서연의 주가는 3월 4일 전일대비 14.91% 상승한 8,400원에 거래 마감되고

다음날도 10,350원으로 거래 마감하며 연달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3월 6일에는 전일대비 29.95% 상승한 13,500원으로 거래 마감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연도 17 ~ 19년도까지는 매출액은 높으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20년 3분기부터 영업이익도 254억 원으로 준수하고

당기순이익 또한 소소한 수준으로 발생하여 점차 흑자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재무상태에서는 부채비율이 살짝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자본잠식이 없기 때문에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유재만 사외이사와 윤석열이 서울대 법대 동문인 인맥주로 분류되는데

최근 이낙연 인맥주 관련주였던 서원과 남선알루미늄의 사외이사들이

연달아 사퇴하면서 이낙연 관련주에서 탈락되는 일이 생겼는데

 

사외이사라는 자리가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재만 사외이사의 자리를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덕성

 

 

윤석열 대장주 마지막은 합성피혁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는

덕성이라는 기업입니다.

 

덕성이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유는 이봉근 대표이사가

윤석열과 동일한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자공시에서 찾아보면 이봉근 대표이사의 주요 약력을 보면

서울대학교는 맞지만 자연과학대학과를 다녔으며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교 대학원까지만 작성되어있기도 하고

 

포털사이트의 인물검색에서조차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살짝 의아한 부분도 있습니다.

 

덕성 역시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시기와 맞물려

주가 상승을 기록하였으며 3월 8일에는 장중 최고가 12,800원까지 기록하고 

전일대비 23.86% 상승한 12,200원에 거래 마감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

아무래도 정치 테마주들은 혈연이나, 학연, 지연 등 사회적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분류되어 관련주로 주목받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맥주는 언제 끊길지 모르는 위험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지 말고 관련주 슈팅이 나올 때 어느 정도 수급이 몰리는지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개인적인 관심으로 작성된 정보로

      사실과 다를 수 있어 이로 인한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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